현대오토에버 (대표 서정식) 가 해피피플 (대표 박희) 과 함께 ‘23년 1분기 임직원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족봉사활동은 여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위생용품을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자원 순환을 위해 버려지는 자동차 시트에 사용되었던 가죽을 재가공하여 만들어졌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하여 제작된 위생용품 파우치는 서울 지역 그룹홈 및 청소년 쉼터, 보호시설 등 여러 수혜기관에 있는 여학생 100여명에게 배분하여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현대오토에버 안진영책임은 “ 이번에 제작하여 전달하는 위생용품 파우치를 통해 여러 형태의 나눔 활동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2분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 3분기 주요 생물과 서식지 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존 강화 교육 위한 벽화 봉사활동 등 UN-SDGs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발맞춘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피피플은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정 분야 협의 지위를 부여 받은 국제 NGO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