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Brokers Redesigns IBKR GlobalTrader App for Simpler, Smarter Mobile Trading
Interactive Brokers (https://www.interactivebrokers.com/) (Nasdaq: IBKR), an automated global electronic broker,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its redesigned IBKR GlobalTrader mobile app. The updated trading platform reflects the firm’s commitment to delivering intuitive, accessible tools for investors at every experience level.
The new version offers a faster and more powerful interface with new capabilities, including integrated access to fo...
[파이낸셜 와이드 = 최영주 대학생 기자]
“앞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는 우후죽순 늘어날 것입니다.”
한국IBM의 이지은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전무는 21일 여의도 한국IBM 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 없이도 상황을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기존의 챗봇이나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복잡한 업무를 연속적으로 처리하고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의 문의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거나 내부 데이터를 분석하여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한 것이다.
AI 에이전트의 발전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전 세계 14개국 약 1,500명의 IT 리더를 바탕으로 한 클라우데라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무려 96%가 향후 12개월 내 AI 에이전트의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절반은 전사적인 대규모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7%는 지난 2년 이내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I 에이전트 도입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존재한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가장 큰 장벽으로 응답자의 53%가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를 꼽았다. 이어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40%), ‘높은 구현 비용’(39%) 등이 주요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강력하고 통합된 데이터 관리 및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IBM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자간담회에서 개방성, 비용 효율성, 하이브리드 환경 지원 등을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 진출 전략으로 제시했다. 기업들이 다양한 AI 기술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부담을 줄이고 도입 비용 역시 낮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지원하여 기업들은 자사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된다.
AI 에이전트의 진화는 이제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영화 아이언맨 속에서 토니 스타크를 보좌하던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J.A.R.V.I.S.)’처럼 오늘날의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고 복잡한 작업을 능동적으로 처리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비록 자비스만큼의 자율성과 인격은 아직 없지만 머지 않아 AI 에이전트는 사람의 명령을 기다리는 도구가 아니라 함께 판단하고 협업하는 지능형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