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Brokers Redesigns IBKR GlobalTrader App for Simpler, Smarter Mobile Trading
Interactive Brokers (https://www.interactivebrokers.com/) (Nasdaq: IBKR), an automated global electronic broker,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its redesigned IBKR GlobalTrader mobile app. The updated trading platform reflects the firm’s commitment to delivering intuitive, accessible tools for investors at every experience level.
The new version offers a faster and more powerful interface with new capabilities, including integrated access to fo...
[파이낸셜 와이드=이종훈 대학생 기자]
SK텔레콤의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인해 가입자 이탈이 급증하며,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40%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해킹 사고가 공개된 이후 5월 15일까지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총 34만5,646명에 달했다. 이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를 감안한 순수 감소 규모는 30만2,918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이탈자 수는 5월 1일 3만8,71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3일 2만2,404명, 5일 1만4,393명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월 15일에는 7,878명으로 처음으로 1만 명 아래로 내려왔다. SK텔레콤은 고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심 무상 교체 및 유심 재설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 15일 기준으로 약 187만 명의 유심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일일 교체 수는 약 10만 개 수준이다.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 수가 단기간에 약 200만 명 늘어나는 등 보안 강화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약 9,100여 명의 이용자가 SK텔레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1인당 50만 원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총 청구 금액은 약 46억 원에 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3월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2,310만 4,000여 명으로 전체 시장의 40.4%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해킹 사태 이후인 4월에는 약 2,286만 명으로 감소하며, 점유율이 39.9%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SK텔레콤은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이탈과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으로 2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태는 통신사의 사이버 보안 강화와 위기 대응 능력의 중요성을 강하게 일깨워주었으며, 향후 통신 시장의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