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Brokers Redesigns IBKR GlobalTrader App for Simpler, Smarter Mobile Trading
Interactive Brokers (https://www.interactivebrokers.com/) (Nasdaq: IBKR), an automated global electronic broker,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its redesigned IBKR GlobalTrader mobile app. The updated trading platform reflects the firm’s commitment to delivering intuitive, accessible tools for investors at every experience level.
The new version offers a faster and more powerful interface with new capabilities, including integrated access to fo...
[파이낸셜 와이드=김나무 대학생 기자]
4월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19만 명 넘게 늘며 고용 회복세가 이어졌지만, 증가폭 대부분은 고령층과 서비스업에 집중됐다. 청년층과 전통 제조·건설업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고용 회복의 구조적 불균형이 드러났다.
2025년 4월, 우리나라 고용시장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소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최근경제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2,888.7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 4천 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3.2%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2.9%로 0.1%포인트 낮아졌다. 전체 고용지표는 개선된 양상이지만, 청년층과 일부 산업 부문의 고용은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다.
취업자 증가를 견인한 것은 서비스업 분야였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만 21.8만 명의 고용 증가가 있었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에서도 꾸준한 고용 확대가 나타났다.
고령층(60세 이상)의 고용은 34만 명 증가하며 전체 상승 폭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30대 연령층도 9.3만 명 증가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경향을 반영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제조업은 12.4만 명, 건설업은 15.0만 명의 취업자가 줄어들며 전통 산업 부문이 여전히 고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15~29세)은 17.4만 명 감소해 전체 고용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학업·취업준비 등으로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지는 인원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업률은 전반적으로 낮아졌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7.3%로 전체 평균(2.9%)의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청년고용 문제의 구조적 고착화가 우려된다.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도 양면성이 관찰됐다. 상용직은 27.9만 명 증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가 늘어났으나, 일용직은 5.4만 명 감소하며 단기 취업자 수는 줄어들었다. 임시직도 5.2만 명 증가해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 형태의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이번 고용지표에 대해 "전체적으로 고용이 나아지고는 있으나, 청년·건설업 등 취약 부문에서는 여전히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서비스업 이외의 산업에서는 고용 창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구조 전환과 세부 산업 맞춤형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