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Brokers Redesigns IBKR GlobalTrader App for Simpler, Smarter Mobile Trading
Interactive Brokers (https://www.interactivebrokers.com/) (Nasdaq: IBKR), an automated global electronic broker,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its redesigned IBKR GlobalTrader mobile app. The updated trading platform reflects the firm’s commitment to delivering intuitive, accessible tools for investors at every experience level.
The new version offers a faster and more powerful interface with new capabilities, including integrated access to fo...
[파이낸셜 와이드=김나무 대학생 기자]
지난 5월, 주요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전년 동월보다 7.0%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발표한 자료에서 "오프라인 매출이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하며 전체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온라인은 여전히 두 자릿수 상승폭(13.0%)을 유지하며 ‘매출 엔진’ 역할을 이어갔다.
오프라인은 대형마트(0.2%)와 백화점(2.3%)이 모두 소폭 상승했다. 휴일이 많았음에도 방문객 수는 줄었지만, 1인당 구매 금액이 늘어난 덕에 전체 매출이 끌어올려졌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모두 ‘발길은 뜸했지만, 지갑은 더 열렸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오프라인 구매 건수는 2.8% 감소했지만, 구매 단가는 3.8% 올랐다. 고물가 흐름과 함께, 소비자들이 한 번 방문할 때 더 많이, 더 비싼 제품을 사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다.
유독 눈에 띄는 건 명품이다. 주얼리·시계 등 해외 유명 브랜드는 오프라인에서만 8.1% 상승했다. 식품도 1.0% 증가하며 일상 소비가 탄탄함을 보여줬다. 반면 가전·문화(△7.8%), 아동·스포츠(△2.5%) 등은 매출이 줄었다. 소비자들이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는 신호다.
온라인 시장은 여전히 고속 질주 중이다. 전체 매출의 53.1%를 차지했고, 서비스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음식 배달, e-쿠폰, 여행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 상품군은 무려 37.3% 증가했다. 온라인 식품(18.2%)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의류(△4.6%), 스포츠(△12.7%) 등은 부진해, 온라인에서도 필수 소비재와 여가 서비스의 ‘투톱 체제’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점포 수는 줄고 있다. 대형마트(△1.6%), 백화점(△5.0%), 편의점(△0.6%)은 줄었고, 준대규모점포만 3.1% 늘었다. 구조조정 흐름과 함께, 오프라인 유통은 ‘선택과 집중’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포당 매출은 대부분 증가세를 보였다. 백화점은 7.7% 증가하며 고가 소비 트렌드를 다시 한 번 입증했고, 대형마트(1.8%), 편의점(0.5%)도 소폭 올랐다. 백화점의 1인당 구매 단가는 13만 원을 넘기며 ‘한 번 오면 크게 쓴다’는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소비 확대와 오프라인 고가품 소비가 맞물리며 이중적인 소비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