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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암 보장 특약 3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 편집국
  • 등록 2025-07-20 15:26:33
  • 수정 2025-07-20 1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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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신규 암 보장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으로, 지난달 출시된 ‘시그니처H암보험’에 탑재되었다.

이 특약들은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 암 보험이 진단과 입원 위주로 구성된 반면, 이번 특약은 실제 치료 흐름에 맞춘 보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암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중요한 변화로, 보험 상품의 진화가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검사 부문에서는 ‘암검사비용지원특약’을 통해 CT, MRI, PET 등 주요 검사는 물론 체외진단다지표검사, 입체적 유방절제생검술 등 기타 정밀검사 비용까지 보장한다. 암은 치료 이후에도 반복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한 질환으로, 검사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보장 공백을 보완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접근이다. 이는 환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료 단계에서는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을 통해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가 협의해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기존 암보험이 진료 항목별로 나뉘어 있던 구조를 넘어, 다학제 통합진료 자체를 하나의 의료행위로 인정해 보장하는 것은 환자 중심의 치료를 강조하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해당 진료를 받을 경우 연 1회 진료 자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을 통해 ‘집중영양지원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하였다. 종합병원에서 집중영양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 치료 자금이 지급되며, 이는 환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보장 확대는 암 치료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기존 암 보험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1년 10여 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관련 보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발언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기대된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달 ‘시그니처H암보험’을 개정하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암의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주기 보장을 한층 강화하였다. ‘시그니처H암보험’의 일반가입형, 간편가입형 모두 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적합한 옵션을 제공한다.

40세, 100세 만기, 20년 납 일반가입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주계약과 각 특약의 가입 금액에 따라 월 보험료가 남성 2만5887원, 여성 2만120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암 보험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보장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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